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디어플로리스트 등 32개 비대면 스타트업의 창업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을 받는 기업은 13.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의 창업사업화 자금과 기술, 판로, 투자 유치 연계 등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실용화재단은 유망기업을 별도로 선정해 롯데벤처스와 함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미래식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림ㆍ식품 분야 전후방 산업의 유망한 비대면 융합 기술창업기업을 지속 발굴해 농업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확대ㆍ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
Comments